Peach Paradise (Mina Solo)

gugudan

Compositor: Não Disponível

좀 다르듯 해 이번만큼은
길었던 기다림도 끝
늘 바보스럽고 서툰 네 그런 모습도
오 충분히 널 감출 수 없다고

더 망설일 수 없던 시간도
늘어진 초조함에도
그 신비로운 눈빛에 또 스치기라도
한다면 다시 다음 기회로

숨에도 보이던데
빼꼼히 그대 맘이
앉아서 아닌척 하는 그 모습이
더 귀엽다는걸 모를까

뭐 어쩌겠거나 좀 더 자연스럽게
괜히 부풀은 가슴 놀라지 않도록
오 쉽게 설명할 수 없던 사연을
언젠가는 전부 들려줄게요

참 오랫동안 날 고여롭히던
지겹던 기다림도 끝
저 어리숙한 표정으로 모른 척해도
오 충분히 난 널 알아본다고

별 다를 것이 없던 평범한
똑같던 하루하루도
다 그대 작은 손짓에
그 안녕 하나로
시들었던 나 꽃을 피울 때

숨에도 보이던데
빼꼼히 그대 맘이
앉아서 아닌척 하는 그 모습이
더 귀엽다는걸 모를까

뭐 어쩌겠거나 좀 더 자연스럽게
괜히 부풀은 가슴 놀라지 않도록
오 쉽게 설명할 수 없던 사연을
언젠가는 전부 들려줄게요

언젠가
lallallallallallallallallalla
숨죽인채로
lallallallallallallallallalla
좀 더 다가가
lallallalla 언젠가는 놀란
진심 가득 담은 고백을

또 어쩌겠거나 좀 더 자연스럽게
괜히 부풀은 가슴 놀라지 않도록
오 쉽게 설명할 수 없던 사연을
지금 당장 다 말할까

가슴 뛰는 떨리는 내 고백에
괜히 부풀은 가슴 놀라지 않도록
오 쉽게 설명할 수 없죠 우리는
결국에는 만나게 될꺼예요

©2003- 2024 lyrics.com.br · Aviso Legal · Política de Privacidade · Fale Conosco desenvolvido por Studio Sol Comunicação Digital